특산품

빛깔이 아름답고 감촉이 좋은 비단, 영변약산단

M 보리보리 0 1,114 2016.04.21 02:04

빛깔이 아름답고 감촉이 좋은 비단, 영변약산단


평안북도 영변군에서 산출되는 특산물인 비단,
 
곱디고운 '영변약산단'을 소개합니다.

 ‘약산단’은 6ㆍ25전쟁 후 북한에서 새로 생산한 특산직물의 하나입니다.

 
누에고치실로 짠 고급비단천의 하나인 약산단은

다양하고 화려한 문양과 색상이 조화를 이루어 아주 아름답습니다.^^

 
1954년 평안북도 영변군의 견직공장을 시찰하던 김일성이
 
공장의 노동자, 기술자들이 새로 짜낸 비단천에 ‘약산단’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.

이 이름은 관서팔경으로 이름난 ‘약산동대’가 있는

평양북도 영변군에서 생산한 비단천이라는 뜻에서 온 것입니다.

 
약산단은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읍에서 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

구룡강 기슭에 있는 아름다운 산입니다.

 
백도라지를 비롯한 약초들이 많고, 약수가 난다고 하여

예로부터 ‘약산’이라 불려온 산입니다.

 
이 약산은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

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자연경치가 빼어났습니다.

 
영변견직공장 직포공들은 바로

이 약산의 아름다운 진달래꽃과 단풍잎을 줄무늬로 하여

여러 가지 바탕색의 비단천을 생산하였습니다.

 
밝고 청신한 감을 주는 약산단은 여성들의 치마저고릿감으로 널리 쓰입니다.
 
영변약산단이 생산되면서부터는 혼처를 정할 때 예장품으로 약산단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.


약산단은 빛깔이 아름답고 무늬가 유난히 빛나며

빳빳한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고 감촉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.
 
 * 출처 :
북한지역정보넷(http://www.cybernk.net),
평화문제연구소(http://www.ipa.re.kr)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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